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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공부/동의보감

(동의보감)복숭아, 복숭아 꽃, 복숭아 꽃받침, 도효, 도노

by 수비수비 2023.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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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자료들은 농촌진흥청에서 다운받은 자료 '2022동의보감 속 식품보감(02 과실류)' 에서 퍼옴.

 

⭐유의사항⭐

식품보감은 우리가 섭취할 수 있는 소재 중심으로, 일상생활에서 적용 또는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그러나 과학적 근거나 입증이 미흡한 부분이 있을 수 있으므로 참고용으로 활용하고, 실제 사용시에는 의사, 한의사 및 영양사와 상담할 것을 추천한다.

복숭아 (복숑화)

Prunus persica Batsch

도실(桃實)

🔶주요성분 : Pectin, Tartaric acid, Malic acid

 

🔶한의학적 효능

(피부 건강) 안색을 좋게 만든다.

(호흡기 건강) () 질환에는 반드시 먹어야 한다.

 

🔶한의학적 성질

성질이 뜨겁고 맛은 시며 약간 독이 있다.

 

🔶유래, 특징

(피부 건강) 안색을 좋게 하지만, 많이 먹으면 열이 난다.

 

🔶문헌은 기본적으로 동의보감(본초)에서 인용하였고, 이외의 문헌만 별도로 표시

복숭아 꽃 (복숑화곶)

Prunus persica Batsch

🔶주요성분 : Kaempferol, Albamyticetin

 

🔶한의학적 효능

(이뇨개선) 요로 결석(石淋)을 깨뜨리고 대, 소변을 잘 나오게 한다.

(살충) 기생충을 죽인다.

(피부 건강) 안색을 좋게 한다.

(항암) 몸 안에 쌓인 기가 뭉친 덩어리(積聚)를 깨뜨린다.

(항염증) 종기를 치료한다. 동의보감[의설]

 

🔶한의학적 성질

성질이 차갑거나 뜨겁지 않고 평이하며 맛은 쓰고 독이 없다.

 

🔶가공방법

꽃이 떨어질 무렵 모아 그늘에서 말린다. 동의보감[의설]

33일에 꽃을 따서 그늘에 말리되, 겹꽃은 쓰면 안 된다.

 

🔶섭취방법

(이뇨개선) , 소변을 잘 나오게 하려면 꽃이 떨어질 때 모아 그늘에 말려 가루내고 물에 타서 먹거나 전병을 만들어 먹는다. 동의보감[자화방]

(피부 건강) 안색을 좋게 하고 얼굴을 윤택하게 할 때는 술에 담갔다가 마시면 좋다.

(항암) 복숭아 꽃이 떨어질 무렵 모아 그늘에서 말린다. 이것을 밀가루와 반죽해 떡처럼 만들고, 이것을 태워 빈속에 복용하면 몸 안에 쌓인 기로 인하여 덩어리가 생기고 아픈 증상(積聚)을 없애준다. 동의보감[의설]

(항염증) 얼굴에 생긴 종기로 누런 물이 나올 때는 복숭아꽃을 가루내어 1(3g)씩 하루에 3번 물에 타 마신다.

 

🔶문헌은 기본적으로 동의보감(본초)에서 인용하였고, 이외의 문헌만 별도로 표시

복숭아 꽃받침 (도화악 桃花萼)

Prunus persica Batsch

🔶한의학적 효능

(항암) 몸 안에 쌓인 기가 뭉친 덩어리(積聚)를 깨뜨린다.

(장 건강, 이뇨개선) , 소변이 잘 나오게 한다.

 

🔶한의학적 성질

성질이 차갑거나 뜨겁지 않으며 평이하고 맛은 쓰며 독이 없다.

 

🔶섭취방법

(항암, 장 건강) 몸 안의 덩어리(積聚)를 깨뜨리고 대, 소변을 원활히 하고 싶으면 꽃이 떨어질 때 꽃받침을 따서 밀가루와 섞어 전병(燒餅)을 만들어 먹는다. 동의보감[본초] 동의보감[자화]

 

🔶문헌은 기본적으로 동의보감(본초)에서 인용하였고, 이외의 문헌만 별도로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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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효 (桃梟)

Prunus persica Batsch

귀촉루(鬼髑髏), 12~1월에 딴 복숭아

🔶주요성분 : Triolein, N-Acetyl glucosamine, γ-Guanidinobutyric acid, N-Acetyl galactosamine, N-α-Acetyl-L-arginine

 

🔶한의학적 효능

(항염증) 주로 온갖 나쁜 기운(염증)을 없앤다.

(통증개선) 명치()가 아픈 것을 치료한다.

(혈행개선) 몸 안에 뭉친 나쁜 피를 풀어준다.

 

🔶한의학적 성질

성질이 약간 따뜻하고 맛은 쓰다.

 

🔶가공방법

술에 버무려 찐 후, 깍아 과육을 불에 쬐어 말려서 쓴다. 동의보감[입문]

 

🔶섭취방법

(항염증) 온갖 나쁜 기운(염증)을 없앨 때 가루내어 따뜻한 술에 타서 먹는다.

 

🔶유래, 특징

도효(桃梟)라고도 하는데, 정월에 따며 속이 튼실한 것이 좋다. 12월에 딴다고도 한다.

귀촉루(鬼髑髏)라고도 한다. 겹꽃 복숭아나무의 열매가 떨어지지 않고 마른 것이다. 12월에 따는데, 아주 신통한 효과가 있다.

 

🔶문헌은 기본적으로 동의보감(본초)에서 인용하였고, 이외의 문헌만 별도로 표시

도노 (桃奴)

Prunus persica Batsch

겨우내 나무에 달라붙어 말라 비틀어진 복숭아

🔶주요성분 : Triolein, N-Acetyl glucosamine, γ-Guanidinobutyric acid, N-Acetyl galactosamine, N-α-Acetyl-L-arginine

 

🔶한의학적 효능

(심장 건강) 심장 통증 및 지나치게 놀라 정신을 잃은 주심통(疰心痛)을 치료한다. 동의보감[의감]

(혈행개선) 기가 명치() 끝에 뭉친 증상인 복량(伏梁)을 치료한다.

 

🔶한의학적 성질

성질이 약간 따뜻하고 맛은 쓰다.

 

🔶가공방법

가루내어 사용한다. 동의보감[본초] 동의보감[의감]

 

🔶섭취방법

(심장 건강) 심장통과 주심통이 있을 때 도노를 가루내어 2(6g)씩 데운 술로 빈속에 먹는데 이것을 반도주(蟠桃酒)라 한다. 동의보감[의감]

(혈행개선) 기가 명치 끝에 뭉친 증상(伏梁)일 때 도노 3(90g)을 가루내어 술에 2(6g)씩 타서 빈속에 먹는다.

 

🔶유래, 특징

도노(桃奴)라고도 하며 복숭아 열매가 마른 상태에서 나무에 달라붙어 겨울 동안 떨어지지 않은 것을 말한다.

 

🔶문헌은 기본적으로 동의보감(본초)에서 인용하였고, 이외의 문헌만 별도로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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