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대추, 대추 잎, 대추 씨

아래의 자료들은 농촌진흥청에서 다운받은 자료 '2022동의보감 속 식품보감(02 과실류)' 에서 퍼옴.

 

⭐유의사항⭐

식품보감은 우리가 섭취할 수 있는 소재 중심으로, 일상생활에서 적용 또는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그러나 과학적 근거나 입증이 미흡한 부분이 있을 수 있으므로 참고용으로 활용하고, 실제 사용시에는 의사, 한의사 및 영양사와 상담할 것을 추천한다.

대추 (대츄)

Ziziphus jujuba Mill. var. inemis (Bunge) Rehder

대조(大棗), 건조(乾棗)

🔶주요성분 : Kaempferol 3-O-robinobioside, Nicotiflorin, Quercetin(Isoquercitrin), Rutin

 

🔶한의학적 효능

• (소화기계 건강) 속을 편하게 하고 소화기관(脾)의 기능을 조화롭게 한다.

• (위, 장 건강) 위와 장(腸胃)에 영양이 되어 살찌우며 기를 올려준다.

• (면역증진) 온 몸의 장기(五藏)의 영양을 보충해 준다.

• (전해질 균형) 몸의 수액(水液)을 보충하고 소통시켜 준다.

• (뇌 건강) 의지를 강하게 한다.

• (해독) 온갖 약을 조화롭게 한다.

• (혈행개선) 부족한 기운을 보충하고 피를 온몸에 소통시켜 준다. 동의보감[입문]

 

🔶한의학적 성질

• 성질이 따뜻하고 맛은 달며 독이 없다.

 

🔶가공방법

• 속살은 몸이 허한 것을 보완하기 때문에 탕에 넣을 때는 모두 쪼개어 넣는다.

 

🔶섭취방법

• (소하기계 건강) 소화기관의 영양을 보충하고 속을 편안하게 할 때는 달인 물을 마신다. 또 대추를 삶아서 살만 발라낸 것은 소화를 도우며 환으로 먹을 때 효과가 더 좋다. 동의보감[탕액]

• (위 건강) 위의 기(氣)를 고르게 하고 위장을 튼튼하게 하려면 자주 먹어도 된다.

• (면역증진) 온몸 장기(五臟)의 영양을 보충할 때는 달여서 마시면 좋다.

• (혈행개선) 온몸의 경락 소통에 도움을 주는 것은 맛이 달아서 기가 부족한 것을 보충하고 피를 부드럽게 하기 때문이며 달여서 늘 마시는 것이 좋다. 동의보감[탕액]

• (주의사항) 생것으로 먹으면 배에 가스가 차고 설사한다. 많이 먹으면 배에 가스가 차고, 팔다리는 야위며, 춥거나 열이 생긴다.

 

🔶유래, 특징

• 마른 대추(乾棗)라고도 한다. 여러 지역에서 자라는데, 8월에 따서 볕에 말린다.

 

🔶문헌은 기본적으로 동의보감(본초)에서 인용하였고, 이외의 문헌만 별도로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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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 잎 (대츄닙)

Zizphus jujuba Mill. var. inermis (Bunge) Rehder

조엽(棗葉)

🔶주요성분 : Protopine, Berberine, Cerotin

 

🔶한의학적 효능

• (항비만) 살이 빠진다.

• (피부 건강) 땀띠에 좋다.

 

🔶한의학적 성질

• 성질이 따뜻하고 맛은 달며 독이 없다.

 

🔶가공방법

• 가루 혹은 즙을 짜서 사용한다.

 

🔶섭취방법

• (항비만) 가루내어 복용하면 비만 예방이나 치료에 좋다.

• (피부 건강) 즙을 짜서 땀띠에 문지르면 좋다.

 

🔶문헌은 기본적으로 동의보감(본초)에서 인용하였고, 이외의 문헌만 별도로 표시

대추 씨 (조핵중인 棗核中仁)

3년 묵은 핵속의 씨

🔶주요성분 : Tannin, 5-hydroxymethylfurfural, Catechin, Zizybeoside Ⅱ, Naringenin, Kaempferol

 

🔶한의학적 효능

• (통증개선) 배가 아픈 것을 치료한다.

• (심장 건강) 소아가 별안간 낯선 사람을 보거나, 이상한 소리를 듣거나, 또는 이상한 물체를 보고 놀라서 울며, 심하면 안색까지 변하는 병(객오, 客忤)에 주로 쓴다.

 

🔶한의학적 성질

• 성질이 따뜻하고 맛은 달며 독이 없다.

 

🔶가공방법

• 구워서 사용한다.

 

🔶섭취방법

• (통증개선) 3년 묵은 씨를 구운 것은 배가 아픈 것을 치료한다.

 

🔶문헌은 기본적으로 동의보감(본초)에서 인용하였고, 이외의 문헌만 별도로 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