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도 10월에 15g 한병을 사서 21년 5월 반정도 먹었다.
현재까지 먹은 느낌을 말해보면
배가 차가운 편이어서인지 여성병을 달고 살았고 (심한편)
병원에 가도 그때뿐이라서 이것 저것 고민하던 중이었다.
구매 후 매일 먹다가 쉬었다가 또 생각나면 먹고
한번 먹을때 한컵에 꽃 한송이씩 우려먹었다.
그래서 오랜시간이 흘렀지만 반정도 먹음.
처음 한동안 구절초꽃을 매일 먹을때
냉이 나오는데 약간 거뭇한? 먼지같기도 하고...그런게 하루 나온적 있는데
꽃차 때문인가 병원에 가야되나 하는데 증상이 없어져서 그냥 지켜봄.
그 뒤로도 간간이 평소와 다른 하얗게 묻어나는 냉이 나옴.
컨디션이 안좋거나 생리끝난 후 느낌이 안좋을때 한번씩 먹어주면 괜찮아지는 느낌이 든다.
몇일 연달아 마시면 더 좋은것 같음.
이차를 다 마시면 강화사자발쑥차를 마실 예정이다.
아! 그리고 써칭해보니 차가운 성질이라서 많이 먹으면 안된다는 곳도 있었고
반대로 따뜻한 성질이라는 곳도 있었다.
정보가 워낙 많기도 하고 적용되는 몸마다 다르기도 하고....
그러니까 알아서 부작용없도록...적당껏....잘 마셔야 할 것 같다....
네이버지식백과
구절초 효능
구절초는 간장을 보호하고 눈을 맑게 하며 머리를 가뿐하게 하고 혈액순환에도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
구절초는 건위, 보익, 신경통, 정혈, 식욕부진에 좋다.
구절초는 한의학에서는 혈액순환과 생성에 도움을 줘
부인병과 건위, 신경통과 중풍, 정력 증진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피를 맑게 하고 상기된 기운을 아래로 내려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큰 도움이 된다.
두통을 없애고 숙면에 도움이 되므로 베갯속으로도 사용된다.
베개 속을 채울 때 메밀껍질과 함께 구절초 꽃을 섞으면 머리카락이 세지 않고 탈모 방지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 만성 편두통이나 머리가 어지러울 때 구절초 꽃을 쪄서 뜨거울 때 수건에 감아 머리띠처럼 하고 있으면 잘 듣는다.
구절초는 부인병과 관계있는 약재이다.
아랫배가 냉한 사람이나 월경 장애, 손발이 찬 사람에게 좋은 약재로 알려져 있다.
꽃이 핀 구절초를 뿌리째 캐서 그늘에서 말려 약재로 한다.
구절초는 식물체 자체에 향을 갖고 있다.
방향물질이 세균 번식을 억제하여 물체의 부패를 막아 준다.
쉽게 변질될 수 있는 떡에 구절초 잎을 얹어 며칠씩 두고 먹어도 시지 않게 한 것은 우리 조상들의 슬기에서 비롯되었다.
상처가 났을 때 구절초 잎을 짓찧어 붙이면 곪지 않고
빨리 상처가 아무는 것도 알고 보면 구절초의 세균 억제 물질 때문이다.
옛 사람들은 구절초가 벌레를 꾀지 않게 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구절초 말린 것을 한지에 곱게 싸서 옷장 아래쪽에 넣어 둔다거나 책갈피에 끼워 좀이 슬지 않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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