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tter multicare senior 노견영양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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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강아지도 어느덧 노견이 되어서 관리해주고 싶어 구매했다.

이것 저것 먹여보려고 하는데 뭐가 좋은지 모르겠고 해서 그냥 종합영양제로 구매했다.

노견 종합영양제는 이 제품이 첫구매이다.

 

우선 강아지가 좋아하는 맛은 아닌지 달려들어서 먹지는 않음.

영양제를 타서 밥을 주면 꼭 이런 맛없는 밥을 주냐는 눈빛으로 나를 한번 쳐다보고는 시큰둥하게 밥을 먹음.

가루라서 그릇에 눌러붙기도 하고 맛난거랑 토핑해서 밥에 타줄때 요령이 필요하다.

 

그래도 3월 20일 가량 구매했으니 2달가량 먹어본바로는 영양적으로는 좋긴 한듯 하다.

그전에는 털이 좀 푸석하고 윤기가 없었다면 지금은 만져보면 부드럽고 보기에도 윤기가 좀 있어보인다.

아무 생각없이 먹이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만지는데

털이 왜이렇게 부드럽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생각해보니 영양제 때문인것 같았다.

 

현재는 거의 다 먹여가고 이 제품 외 다른 노견영양제도 샀으니 이후에는 그것을 먹여보려고 한다.

 

그리고 요새는 간식들이 전부 기능성을 가지고 있어서 영양이 중복으로 과다 급여 될 수 있으니까...

그런것도 신경쓰면 좋을것 같다.

 

아래는 소화하는데 도움이 되라고 사준 영양제.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다.

엔자민-디 (ENZA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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