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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일기

250616 - 상추요리....상추라페....

by 수비수비 2025.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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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부자라서 만들어본 상추라페......

ㅋㅋㅋㅋㅋㅋ당근라페 양념 고대로 넣었다.

 

겨자가루 넣은 당근라페 글 참조하기...

 

250611 - 당근라페 근데 겨자가루를 넣은...

겨자가루 부자가 되어서 홀그레인 머스타드 대신 겨자가루를 넣고 만들어봤다.어자피 겨자가 주재료인 것은 비슷하니께 양념 비율과 배합이 잘되면 괜찮을거라고 생각함... 보통 당근라페 만드

suger-salt.tistory.com

 

세척한 상추를 쫑쫑 채썰어서 넣어주고 양념을 넣어주면 끝이다.

 

올리브유2 : 꿀1 : 레몬즙1

겨자가루 1/2~1/3 그 사이 어딘가쯤 스푼으로 넣어주기....

식초도 한스푼정도....

소금 후추 후추 후추

 

입맛에 맞게 조절들 하시라....

계란과 함께 먹으면 잘 어울린다.

 

저녁으로 먹었을때 그냥 샐러드 먹는 것 같은 느낌으로 먹었다....

역시 절이는 과정 생략하고 만들었는데 절여서 수분을 빼고 만들면 당근라페처럼 빵이나 김밥 등등 어디든 곁들여도 좋을 것 같은 느낌이다.

 

하루 숙성시켜 오늘 점심때쯤 조금전 먹어보니...

당근은 확실히 담날 먹는게 맛이 베어들어 더 맛있게 느껴졌는데 상추는 하루지나니 상추 특유의 맛이 느껴졌다.

약간....아주 약간 쌉쌀한 듯한 느낌같은....?

그리고 절여지니까 비주얼이 좀 거시기 하다...

상추 겉절이도 만들어서 바로 먹어야지 담날되면 숨죽어서 모양이 좀 그런거마냥....그런 느낌이다..

상추는 역시 오래두고 먹는 음식은 아닌것인가...

 

아직 상추부자라서 상추전과 상추를 데쳐서 만드는 상추나물을 만들어 볼 것이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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