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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일기

250618 - 파프리카 요리....파프리카 라페 후기

by 수비수비 2025.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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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파프리카 부자라서 만들어본 파프리카 요리이다....

빵강이 하나 노랑이 하나로 만들었다.

양념은 올리브유3, 꿀1, 복숭아청1, 레몬즙1, 식초1, 겨자가루 0.3~0.5스푼 그 사이, 후추후추

요렇게 넣었다.

 

내가 겨자가루를 넣고 만든 라페는 당근라페, 상추라페 그리고 이어서 오늘 만든 파프리카 라페다.

 

말나온 김에 구경하기

 

250611 - 당근라페 근데 겨자가루를 넣은...

겨자가루 부자가 되어서 홀그레인 머스타드 대신 겨자가루를 넣고 만들어봤다.어자피 겨자가 주재료인 것은 비슷하니께 양념 비율과 배합이 잘되면 괜찮을거라고 생각함... 보통 당근라페 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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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16 - 상추요리....상추라페....

상추부자라서 만들어본 상추라페......ㅋㅋㅋㅋㅋㅋ당근라페 양념 고대로 넣었다. 겨자가루 넣은 당근라페 글 참조하기... 250611 - 당근라페 근데 겨자가루를 넣은...겨자가루 부자가 되어서 홀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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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마다 맛이가 어떤가 궁금해서 실험중이다.

파프리카 라페는 음.....라페들이 원래 시고 달달한 맛이 있으니 입안을 리프레쉬 해주는 느낌이 강하긴 한데...

이건 정말 피클같은 느낌이랄까.....아마도 아삭한 식감과 새콤달콤한 맛때문인 것 같다.

하루 이틀 지난뒤에 먹어봤는데도 피클같은 느낌이었다.

당근처럼 얇게 썰어서 했으면 괜찮았으려나....훔.....

그리고 내가 겨자가루를 원래 넣던 양보다 좀 더 넣은건지 파프리카와의 합이 그런건지...겨자맛이 아주 조금...쓰게 느껴지는듯한?

암튼 그랬다. 

인터넷에 나온 것처럼 월남쌈에 넣어먹거나 아님 삼각김밥 만들때 밥에 섞거나 유부초밥 만들때 밥에 섞거나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긴한데.....

당근라페보다 그 양념이 찰떡인 재료는 아직 못찾았다...

이건 뭐 그냥 쏘쏘? 굳이? 이런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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