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사믹 시럽도 특이하고 칡국수랑 조합도 특이해서 가져와봤다.
칡국수는 우리나라에서도 오미자에 꿀 넣고 시원하게 먹기도 했으니 별로 특이하진 않으려나...
암튼 그건 과거고 지금은 특이해 보이긴 한다...ㅋㅋㅋ
암튼 발사믹 시럽은 한번 해보고 싶다...식초도 있는데...후후....
아래 내용은 도서 '마크로비오틱 스위츠' 에서 가져왔다.
드레싱을 만들 때 주로 사용하는 발사믹 식초는 졸이면 단맛이 나기 때문에 스위츠에 잘 어울립니다.
여기에 메이플 시럽을 넣어 산뜻하면서 달콤한 맛을 완성하였습니다. 토핑은 제철 과일을 사용해주세요.
재료
4인분
1인분 150kcal
칡국수 1팩, 포도 8알
* 칡국수 : 칡가루로 만든 국수 형태의 음식으로 일본의 '쿠즈키리'를 말합니다. 우리나라의 칡국수는 칡가루와 녹두가루가 섞여 있어 일본의 칡국수와 다릅니다. 이 요리에서 사용한 칡국수ㅗ아 가장 비슷한 식감으로는 우뭇가사리가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첨언하면 칡전분을 물에 풀고 넓은 그릇에 얇게 넣은 다음 중탕으로 익혀내면 얇고 넓은 것이 만들어지는데 그걸 자르면 저렇게 나온다. 우리나라도 이렇게 칡을 면으로 만들어서 먹곤 했다.
자세히 알아보기~
오미자꿀 창면, 책면 (칡전분으로, 숙취해소 전통음료)
창면이나 책면이라고 불리는 이 전통음료는 요즘 마시는 펄음료나 코코팜처럼 씹히는 알맹이가 들어있는 음료인데 옛날 전통 음료의 알맹이는 보통 녹두전분으로 알맹이를 만든다. 근데 '술과
suger-salt.tistory.com
메이플 발사믹 시럽
발사믹 식초 1/4컵, 소금 한 자밤, 메이플 시럽 1/4컵
만드는 방법
1. 시럽을 만든다.
작은 냄비에 발사믹 식초와 소금을 넣고 끓인 다음 약한 불로 줄여 양이 절반으로 줄 때까지 졸인다.
메이플 시럽을 넣고 아주 약한 불로 줄여 한소끔 끓인 후 식힌다.
2. 칡국수는 봉지에 적혀 있는 내용에 따라 삶아 찬물로 헹군 다음 물기를 뺀다.
3. 포도의 껍질과 씨를 제거하여 작은 사각형으로 자른다.
4. 그릇에 2를 넣고 시럽을 부은 다음 포도로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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