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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2020.10.29. 484회
“단풍보다 붉은 가을을 맛보다"
농사꾼 부부와 95세 어머니의 붉은 행복, 대추
"어릴 때 엄마가 많이 해주시던 음식인데요
입맛 없을때 조금씩 먹으면 간식으로 좋고 아주 건강식이에요"
우선 대추살이 무르도록 두시간정도 푹 고아줍니다.
"대추 액과 속살은 체 밑으로 떨어져요
그래서 이게 영양식이에요 영양식
대추는 감기에도 좋으니까 그래서 이렇게 많이 해드셨던것 같아요."
대추는 비타민 C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피로회복에도 좋은데요.
혈액순환을 도와 몸을 따뜻하게 해주기 때문에 요즘같은 환절기에 딱이랍니다.
"이건 좁쌀이에요.
쌀을 넣어도 되긴한데 쌀은 불잖아요. 근데 좁쌀은 불지가 않아요.
그리고 옛날 어르신들은 이가 성하지 않으신데
죽대신 밥대신 한끼 식사로 아주 훌륭한 음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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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쌀이 익을때까지 뭉근하게 끓여주면 완성.
대추의 진한향과 단맛이 살아있는 대추좁쌀곰입니다.
https://tv.naver.com/v/16459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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