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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2020.08.13. 473회
"여름날의 추억, 옥수수"
옥수수의 계절, 괴산 옥수수 가족의 여름 별미
콩나물 시루에 콩나물 키우듯이 (옥수수)싹이 트면 소쿠리에 넣고 계속 물을 줘야 되요.
옥수수를 불린 다음 하루에 몇번씩 물을 주면서 일주일정도 싹을 틔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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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굳이 싹은 틔웠을까 했더니 밀이나 보리로 엿기름을 만드는 것처럼 옥수수도 싹을 틔우면 당분과 효소 성분이 증가해 단맛을 내고 재료를 삭히는데 도움을 준답니다.
우선 갈아놓은 옥수수싹에 엿기름을 섞은 다음 한번 끓이는데요.
건더기는 걸러내고 엿기름 물만 받아서 한번 더 달입니다. (옥수수 조청처럼?)
이 달임물에 메주가루와 고춧가루 소금을 넣고 버무리면 고추장이 만들어 집니다.
조청이나 설탕을 넣지않고도 단맛이 나는데다 붉은색에 색도 참 곱죠. (달콤하고 구수한 맛)
아래 링크 들어가면 전체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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