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사료 테스트 후기

우리집 갱얼지는 10살인데 지금까지는 로얄캐닌 미니 인도어 어덜트를 먹였다.

사료를 먹기 시작한때부터 거의 주사료로 먹었으니 꽤 오랜기간 먹였는데 노견에 접어들기도 시작하고 건강두 챙겨주고 싶고 해서 바꿔보려고 계속 시도중이다...

 

처음 시도한 사료는 

비고앤세이지 노견사료

그리고 또 내욕심으로 먹이기 시작한 두번째 사료는 

카르나4 이지츄 그레인프리 피쉬

두번을 실패했다. 그리고 수의사 유투브를 보다가 프리미엄 사료가 인기인데 그런거 억지로 먹인다고 좋은게 아니라는 말을 듣고는 지금은 맘을 비우고 그냥 좋아하면 바꾸겠지만 아니라면 그냥 먹이던 것을 먹여야겠다고 생각하고는 사료샘플 파는곳에서 몇가지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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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대로

증정품 어드밴스/카나칸 피콜로 라이트&시니어/오리젠 스몰브리드/오리젠 시니어 독/

증정품 보나시보/아카나 스몰브리드/오픈팜 칠면조&닭고기/오픈팜 연어/

결과는 모두 탈락. 모두 입도안댐.

 

그래서 지금은 그냥 그대로 로얄캐닌을 미니 인도어 어덜트를 그대로 먹이고 있다.

같은 라인 시니어로 테스트해보고 갈아타려고 한다.

같은 로얄캐닌이라 가호성은 좋을것같다.

도대체 로얄캐닌은 사료에 무슨짓을 하길래 대다수의 강아지들이 잘먹는거지 ㅋㅋㅋㅋ

 

입맛이 비슷한 강아지가 있다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해서 참고로 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