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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리뷰

비고앤세이지 노견사료 후기

by 수비수비 2021.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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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앤세이지 아스트라갈러스 웰빙 시니어독 노령견 노견 강아지 사료 2kg

강아지 입맛이 예민한 편이라서 10년을 키우면서 사료를 한번도 바꾸지 못했다.

10년을 로얄캐닌 미니 인도어를 먹였는데 다른 샘플 사료를 먹여봐도 별로 탐탁지 않아해서 한가지만 먹이다가

나이도 좀 들었고 해서 바꿔보려고 시도중이다.

 

첫 시도로 도전한 사료.

상품평은 그렇게 많지 않았는데 심장에 좋은 약초 성분이 들어있는 것, 육분이 아닌 생육으로 만든 것이 맘에 들어 구매하게 되었다. 정석대로 원래 먹던 사료에 섞어서 주었는데 역시나 골라내고 먹는다. 그래서 토핑으로 좋아하는 것들을 올려서 주었다. 새로운 사료라 소화 문제가 발생할까 싶어 엔지민디도 섞어서 주었다.

 

엔자민-디 (ENZAMIN-D)

우리집에는 세마리 강아지를 키웠었는데 유독 설사를 달고 사는 강아지가 있었다. 간식을 사료를 같이 먹여도 혼자만 설사를 자주 했었음. 독립을 하면서 내가 그 강아지를 데려와서 키우게 되

suger-salt.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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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2kg 한봉 다 먹었고 먹여본 평으로는 우리집 강아지에게는 그다지 맞지 않는것 같다.

보통 사료가 잘맞는지는 응가의 형태를 보고 판단을 많이 하는데 응가량이 로얄캐닌보다 많았고 색도 거무틔틔 하고 냄새도 심하게 났다. 처음이라서 그런가 했지만 다먹일때까지 응가 상태가 그랬다.

그리고 지금은 또 다른 새로운 사료로 바꾸었는데 확실히 응가색이 다른걸 보니 사료가 우리집 강아지랑 잘 안맞는게 맞는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새로운 사료도 다 먹여보고 후기를 작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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