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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에서 대파 농사를 짓는 한가족이 나왔다.
캠핑갔을때도 군고구마 굽듯이 대파도 하나씩 구워먹으면 좋을듯? ㅋㅋㅋㅋ웃기려나....?
암튼 그럼 알아보자.
대파는 별다른 손질도 없이 그냥 불에 넣고 겉이 까맣게 탈때까지 구워준다.
집에서 해먹는다면 에어프라이어에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기름도 넣지말고 탈때까지 구우면 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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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겉을 이렇게 한꺼풀 벗겨내고 먹으면 되는데
가족들의 맛평을 들어보니 엄청 달다고 하고 장작 향도 나고 달고 맛있다고 한다.
나도 집에서 가끔 에어프라이어에 양파나 채소들 소금뿌려 구워먹으면 정말 생각보다 달고 맛있어서 종종해먹는데 대파도 그런 느낌일 것 같다. 대파도 있겠다...조만간이다...어떤 사람보니 구운뒤 치즈올려서 먹던데 존맛탱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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