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냉이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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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이다.

이 마을의 별미 중의 하나라는 강냉이죽.

이곳은 두메산골이라 농사가 힘들어 이렇게 강냉이죽으로 끼니를 때울때도 있었다고 한다.

별건 없지만 방법을 알아보자.

말린 옥수수알? 생옥수수알인가? 2월 방송분이니까 말리거나 냉동한 강냉이겠다.

옛날같으면 식재료를 말려보관하면서 겨울을 낫지만 지금은 냉장고가 있으니...

암튼 물을 넣고 강냉이랑 팥이 들어가고 울콩(강낭콩)도 좀 넣고...푹 삶아준다.

여기에 이 마을에서 따는 감로꿀 휘리릭 넣어주면 달고 고소하고....

맛있는 강냉이죽 완성.

개인적으로는 이 강냉이죽이나 옥수수범벅이나 비슷한 것 같다.

어느 지방에서는 고구마 빼때기라고 고구마를 말려서 보관하기도 하던데 그것을 좀 넣어도 달달하니 맛날것 같고...

여름에 옥수수 대용량으로 사서 맛있게 먹고 겨울철을 위해 몇개는 말려서 대비해도 좋을것 같음 ㅋㅋ

팥범벅 구경보기~

팥범벅, 근데 반죽이 들어간....그래서 떠덕범벅, 범벅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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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범벅 구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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