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것도 호기심에 구입해본 치즈다.
검색해도 어떤맛인지 잘 나오지 않아서 구매해봤다.
총평
이 치즈는 우리가 흔하게 구매하는 모짜렐라 치즈, 피자 치즈 같은 맛이다.
나는 치알못이라 몰랐는데 아마도 이런 색과 모양이면 그런 치즈였을까....? 암튼 그렇다.
치알못에 치즈 데이터가 많지 않아서 확신을 가지고 평은 못하겠고....
그리고 나는 가격도 중요한 사람이어서....
갈바니 블럭치즈가 가성비가 좋은 치즈여서 구매해보고 비교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갈바니는 양이 좀 많으니 식구가 작은 곳은 작은게 나을지도...
가격은?
트레이더스에서 907g 13,880원
가성비로 따지면 갈바니가 더 좋을 것 같긴한데 갈바닉을 안먹어봐서....
기회가되면 먹어보기로 하고...
맛은?
그니깐 종류로 따지자면 피자치즈 맛이다.
치알못이라 몰랐는데 약간 이런식으로 생긴거면 다 그런걸까....
갈바니니 치즈는 안먹어봤는데 그것과 같은 부류의 맛임.
이 치즈의 맛을 보기 위해 치즈만 에어프라이어에 구워서 먹어봤는데 쫀득한 느낌과 우유의 고소함, 짭조름함이 느껴지는 치즈였다.
첨가물?
첨가물은 다른 치즈들과 같다.
근데 이건 치즈컬쳐가 들어가있네....
치즈컬쳐는 치즈 제조 과정에서 우유에 첨가되는 유익한 미생물 이라고 한다.
갈바니 치즈는 치즈컬쳐가 안들어 가던데....
지피티에게 치즈컬쳐 들어간 치즈와 안들어간 치즈의 차이점을 물으니 치즈컬쳐 들어간게 풍미가 더 좋을수 있다고 한다...
과연 그럴까?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랬던걸까...
직접 검증작업을 가지고 나서 믿어야함 ㅋㅋㅋㅋ
암튼 기회가 되면 갈바니 치즈도 사보는걸로!!!@!!
만들어진 회사?
지피티에게 물어보았더니 이렇게 알려준다.
퍼시픽 치즈(Pacific Cheese)는 미국 서부 지역에서 최초로 다양한 종류의 치즈를 공급한 회사입니다. 1970년 Ray와 June Gaddis 부부가 샌프란시스코에서 설립했으며, 현재까지 가족 기업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외국은 이런 치즈를 만드는 가족 기업이 꽤 많은 것 같다...
퍼시픽 몬스터 잭 치즈를 검색하면 다른 제품들도 많이 나오는데 제조회사는 같으니 아마도 비슷한 맛이라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싶다. 이말에 대한 확신을 하려면 사먹어봐야 가능하겠지만....일단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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