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버거, 곱창버거

시칠리아 내장버거 - 파니 카 메우사

잘익힌 소의 비장(지라), 소허파를 기름에 담궈 빵에 올리고 소금뿌리고 치즈 올려서 먹는다. 

먹을때 레몬올려서 먹으면 풍미가 더 좋다고 함.

리뷰들 읽어보니 나쁘지 않지만 기름때문인지 느끼하므로 하나사서 친구랑 나눠먹으라는 사람도 있고 그랬음.

위치정보 https://goo.gl/maps/kTRJhS8ijuHr6bnt6

 

유투브에 내장버거 검색해보면 직접 만들어 본 사람도 있었는데 막 특이하고 신박한 맛은 아닌것 같았다. 약간 푸아그라 같은 느낌이 있어서 달달한 뭔가를 발라서 얹어서 먹으니 괜찮다는것 같았음. 근데 비장은 인터넷으로 구하기가 쉬운 재료는 아닌것 같았고, 댓글들 보니 뭐 해외서 곱창버거 먹어봤는데 바질페스토 같으거 들어간거 같다는 분도 있고 한국에도 팔았으면 좋겠다는 사람 등등 재밌는 댓글들이 많았다. 그냥 내장 맛나게 볶아서 빵에 껴먹어도 맛날것 같은데....ㅋㅋㅋ

영상좌표는 여기 👉 https://www.youtube.com/watch?v=n9WKh26kLGI

영상으로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WN323oeu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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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 곱창버거

피렌체에서 1872년부터 곱창버거를 판매했다는 이곳. 없는시절 단백질 보충을 위해 만들어 먹기 시작했다고 함.

한국에서도 오랜시간 여러 방송에 나왔기 때문에 유명해서 블로그에도 리뷰가 많고 한국인들도 많이 찾아와서 한글메뉴판도 있는것 같았다.

위치 좌표는 요기 https://goo.gl/maps/NJ2xEUJ5DJakC1zp9

곱창버거 · Piazza del Mercato Centrale, 50123 Firenze FI, 이탈리아

여기는 소막창이 주재료인듯. 채소에 막창을 넣고 푹 끓여서 잘썰어서 빵에 올리고 바질이 들어간 소스와 매콤한 살사소스를 넣어서 먹는다. 맛은 리뷰보니 현지인들도 찾아와서 먹을만큼 나쁘진 않은것 같은데 그래도 간혹 냄새가 나거나 그거 먹을바에 다른걸 먹겠다는 사람도 있었음. 막 특별하고 막 감탄하면서 먹을 정도는 아닌듯함. ㅋㅋ

영상으로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xqr5d0NR-Xo 

편의점버전 곱창버거

처음 곱창버거가 한국에 소개되고 특이해서 이슈가 됬었나. 야간매점에 편의점 재료로 곱창버거도 만들어 먹었었네...ㅋㅋ

재료는 간단하다. 부추양념해서 빵위에 올리고 그위에 편의점에서 살 수 있는 양념곱창 사다가 데워서 올리면 완성.

자~시식시간!! 한조각씩 너도 나도 가져가서 먹어보더니 나쁘지 않네? 매콤한게 색다르고 맛있다는 반응~

다들 작은 조각 시식하는데 김준현은 자기가 하나 만들어서 혼자 한개 시식했음 ㅋㅋㅋㅋ맛녀석들에 곱창집가서도 만들어 먹는 영상 있음. ㅋㅋ빵과 곱창 조합이 나쁘지 않은것 같다. 밥에 어울리는건 빵에도 왠만하면 어울리는 것 같음.

영상으로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2VW-sGBaac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