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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일기

250808 - 폭식일기 쓰는 방법, 오늘 폭식일기

by 수비수비 2025.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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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식일기 쓰는 방법

제미나이에게 물어본 폭식일기 쓰는 방법.

1. 폭식일기'란 무엇인가요?

폭식일기는 먹은 음식의 목록을 적는 단순한 식단 일기가 아닙니다. 폭식이라는 행동을 유발하는 심리적, 환경적 '트리거(Trigger)'를 찾아내고, 그 연결고리를 끊는 것을 목표로 하는 자기 성찰 도구입니다. 이 일기를 통해 내가 왜, 언제, 어떻게 폭식하는지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요.

2. 폭식일기 쓰는 5단계

다음 5가지 요소를 중심으로 자유롭게 작성해보세요. 수첩이나 스마트폰 메모장, 앱 등 편한 도구를 사용하면 됩니다.

1단계: 날짜와 시간, 장소 기록하기

  • 날짜와 시간: "2025년 8월 11일 오후 9시 30분"
  • 장소: "집 거실"

시간과 장소를 기록하면 특정 환경이나 시간대가 폭식을 유발하는지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2단계: 먹은 음식과 양을 구체적으로 적기

  • 음식: "치킨 반 마리, 캔맥주 2개, 아이스크림 한 통"
  • : 최대한 정확하게 기록하세요. '조금' 또는 '많이'와 같은 추상적인 표현보다는 '과자 1봉지'처럼 구체적으로 적는 것이 좋습니다.

이 단계에서는 죄책감을 느끼지 말고, 단순히 사실만 기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단계: 폭식 전의 감정, 생각, 신체적 신호 기록하기

폭식이 시작되기 직전에 어떤 기분이었는지, 무슨 생각을 했는지 솔직하게 적어보세요. 이 부분이 폭식일기의 가장 중요한 핵심입니다.

  • 감정: "오늘 회사에서 혼나서 스트레스받았어", "너무 외롭고 허전한 기분이었어", "할 일이 너무 많아서 불안했어"
  • 생각: "이거 먹고 나면 기분이 좋아질 거야", "내일부터 다시 시작하면 되지 뭐", "어차피 망한 김에 그냥 다 먹어버리자"
  • 신체적 신호: "갑자기 배가 너무 고팠다", "머리가 지끈거렸다", "온몸에 힘이 빠졌다"

4단계: 폭식 중의 감정, 생각을 적기

폭식을 하는 도중에 내가 어떤 상태였는지 기록합니다.

  • 감정: "멈춰야 하는데 멈출 수가 없어", "아무 생각이 들지 않아", "점점 죄책감이 밀려온다"
  • 생각: "어떤 맛인지도 모르겠어", "빨리 해치워야 해"

5단계: 폭식 후의 감정, 생각을 기록하기

폭식 후에 어떤 기분이었는지, 다음에 어떻게 할지 다짐하는 내용을 적습니다.

  • 감정: "배가 너무 불러서 아프다", "몸이 무겁고 찌뿌둥하다", "나 자신이 한심하고 부끄럽다"
  • 생각: "내일부터는 절대 안 먹을 거야", "운동을 두 배로 해야겠다"

3. 폭식일기 작성 시 중요한 팁

  • 자기 자신을 비난하지 마세요: 폭식일기는 자기 자신을 꾸짖기 위한 도구가 아닙니다. 폭식을 객관적인 데이터로 보고, 그 패턴을 이해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세요.
  • 일정 기간 후 패턴을 분석하세요: 일주일에 한 번씩 폭식일기를 돌아보며 어떤 상황, 감정, 생각이 폭식을 유발했는지 찾아보세요. 특정 요일이나, 특정 사람을 만난 뒤에 폭식하는 패턴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 대안을 찾아보세요: 패턴을 발견했다면, 폭식 충동이 들 때 그 행동 대신 할 수 있는 다른 대안(산책, 따뜻한 차 마시기, 친구에게 전화하기 등)을 미리 생각해두고 실천해보는 연습을 해보세요.

좀 지났지만 써보는 폭식일기.

0808 금요일 저녁, 식후 라면 2개, 시리얼 두그릇 먹음.

 

집에서 엄마의 잔소리를 듣고 스트레스 지수가 확 높아지면서 화를 풀기 위해 먹을 것을 찾다가....

폭식일기를 그래도 전에 기록하려고 했던 기억이 있어서 한번은 고민을 했는데

해소하려는 욕망이 더 커서 에이 몰라 하면서 그냥 먹었던 것 같다.

 

그때 감정이 매우 격했던 것 같은데 내가 생각으로 스스로를 설득?이해? 시키려고 했던것 같다.

내용은 바로 기록하는게 아니라서 기억이 잘 안남...

 

그리고 위가 안좋아서 먹는 것을 관리하고 있는 중에 일어난 것이라서 

위가 매우 불편하고, 하루 이틀이 아니라 주말 내내 월요일까지도 불편감이 지속되고 있다.

 

지금 생각해보면

스트레스 지수가 폭발하게 된 원인은 복합적이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다.

그전부터 뱃살을 위한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 변화 없는 것 같은 상태에 대한 스트레스도 있었던 것 같고,

거기서 엄마의 잔소리가 더해지면서 터져버린 것 같기도 하고...

엄마와의 자잘한 부딪힘이 터져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먹을까 말까 한번은 고민을 하고 먹는 선택을 했는데

딱히 생각나는 대안이 없었고 그때 하고 싶은게 없었다. 

산책은 내 행동패턴을 봤을때 실행하기 어려울때가 많을것 같고, 

-따뜻한 물이나 차같은 뭔가 한잔 마시기

-이닦기

담번엔 둘중에 하나를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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