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존스 피자 신메뉴 핫 블라스트 페퍼로니 리뷰

인생 처음 시켜본 파파존스.

파파존스 매니아들이 있다는건 알고 있었어서 언제 한번 먹어야지 하다가 주말에 시켜봤다.

 

신메뉴 핫 블라스트 페퍼로니
알싸한 매운맛의 할라페뇨, 짭짤한 살라미, 진한 풍미의 페퍼로니의 조화가 폭발하는 피자

 

라고 파파존스 홈페이지 메뉴 설명에 써있다....

총평

매우짜고 짜고 짜서...뭔 맛인지도 모르겠고...짜다...

평소 싱겁게 먹는 편이긴 한데 짠걸 아예 안먹는 편은 아님...

담번에 또 파파존스 시키게 된다면 다른 메뉴로...

구매가격

요기요 주문했고 라지 29,500원에 제로스프라이트 1,700원, 배달팁 3,000원 해서 총 31,200원 구매.

할인정보 (작성일 25년 3월)

파파존스 온라인 주문(라지 사이즈 이상 피자에만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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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등급별 혜택도 있고 그런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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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후기

짜도 짜도 너무 너무 짜다...

첫인상은 그거임...

살라미도 인생 처음 이었는데...원래 이리 짜나...

살라미 언제 한번 사보려고 했는데 이거 먹고  절대 안사리 생각하게 됨...

호불호 갈리는 메뉴라고 알고 구매하긴 했는데 아줌마도 쉽지 않은 메뉴다...참고하시라...

할라피뇨고 페퍼로니고 맛도 사실 잘 못느낌..

 

앗...정신을 차리고 다시 맛을 음미해보자...

빵 크러스트는 롯데리아의 맛피아가 생각나는 비주얼이다...

치즈를 뿌려서 구웠는갑다...

맛은 파파존스가 좀 더 짭조름한편...내입이 짠거였을까...암튼 크러스트도 짭잘함...

갈릭디핑도 색이 노란것이 도미노보다 새콤한맛이 추가 된 것 같다.

머스타드가 추가된 듯한...그런 느낌..색도 맛도..

 

아 근데 이이브 포토카드 준다하드만 안왔음...

배달아저씨가 먹은듯..

보통 문앞에 배달하고 그냥 가던데...

문열때까지 기다렸다 건네주더라... 눈빛이 의심스러운데 필요없으니 넘어가도록 하자...

매장에서 실수로 안넣은 것일수도 있겠지만...

만약 빼간거라면 안걸렸다고 아싸하고 계속하다 언제 한번 역풍맞게 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