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사믹 식초는 밖에서 밥사먹을때나 먹어보고 오래전에 글레이즈 한번 사서 몇번 못먹고 버린 적 있고...
그뒤로 첨구매한 것이다..
제품 정보
- 제품명 및 브랜드: 깜빠냐 발사믹 식초
- 종류: 발사믹 식초 (와인식초 79% 함유)
- 용량: 500ml
- 구매처: 이마트
- 제조사: ACETIFICIO M.DE NIGRIS SRL
- 성분 및 첨가물: 식품유형은 발효 식초라고 적혀 있고, 와인식초 79%, 포도농축액 20%, 카라멜색소Ⅳ, 산화방지제(메타중아황산칼륨)
제조사 ACETIFICIO M. DE NIGRIS SRL은 이탈리아의 식초 및 조미료 제조 회사이다.
모데나 발사믹 식초 IGP 시장에서 25%의 세계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회사는 느낌적인 느낌으로 발사믹 식초로는 유명한 곳인것 같다.
첨가물이 좀 맘에 걸려서 검색해보니 다른 식초는 모르겠는데 발사믹 식초는 유독 첨가물이 있거나 와인식초에서 자연적으로 아황산염이 발생한다고도 되어있다. 1%정도 들어간거면...훔...뭐 일단 잘 모르니 넘어가기로 하고...
카라멜색소Ⅳ는 제조과정에서 발암물질을 생성한다고 알려져서 기피하는 첨가제인데 한국, 미국, 유럽 등의 국가에서는 첨가제로 사용을 허가하고 있으며 기준치를 설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자세히 알고 싶은 분은 밑에 더 정보 남겨놓겠다.
가격?
온라인 가격 8,500원인데 나는 롯데카드 안심쇼핑 쿠폰 먹여서 7,234원에 구매.
후기
간장 정도의 농도이다.
맛도 그냥 식초의 맛? 인데 약간의 포도같은??
솔직히 따로 먹어서는 사과식초인지 포도식초인지 잘 모를 것 같다 ㅋㅋㅋ
근데 내가 검색해보니 농도가 좀 더 찐득한 것은 포도농축액의 함량이 더 높더라는.....
농축액은 그냥 당분 아닌가....포도농축액이 비싼건가....훔...알수없는 세계다...
그치만 발사믹 식초는 오크통에 옮겨가며 발효시켰다거나 뭐 그런 정보들이 있으니 그 노동의 값은 인정해 줘야 할 것 같다...
발사믹 식초 만드는 방법 구경하기..
발사믹 식초 만들어지는 과정 나름대로 정리해봄.
차례발사믹 식초 만들어지는 과정.일반 식초와 차이점.발사믹 식초를 만든다면 참고할 점.참고자료 출처발사믹 식초 만들어지는 과정그 지역에서 나온 포도를 압착하여 나온 즙을 끓여준다.그
suger-salt.tistory.com
암튼 올리브 오일과 함께 드레싱 만들어서 먹으면 맛있다.
첨가물 더 알아보기
본 내용은 제미나이에게 물어보고 정리한 내용이다.
카라멜색소Ⅳ
- 정의:
- 암모니아와 아황산 화합물을 사용하여 제조되는 카라멜 색소입니다.
- 식용 탄수화물에 암모늄 및 아황산 화합물을 가하여 열처리하여 제조됩니다.
- 사용 목적:
- 사용목적 : 콜라, 간장, 맥주, 소스, 과자 등 다양한 식품에 색을 내기 위해 사용됩니다.
- 안전성 논란:
- 카라멜색소 IV 제조 과정에서 생성되는 4-메틸이미다졸(4-MEI)이라는 물질이 동물 실험에서 발암 가능성을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 국제암연구소(IARC)는 4-MEI를 발암 가능성이 있는 물질(2B 등급)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 하지만, 인체에 대한 발암성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며, 각국 규제 기관에서는 안전 기준치를 설정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 규제 현황:
- 한국, 미국, 유럽 등 여러 국가에서 카라멜색소 IV의 사용을 허용하고 있으며, 4-MEI 함량에 대한 기준치를 설정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 한국을 포함한 미국, 유럽, Codex 등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카라멜색소(Ⅲ, Ⅳ) 제조 과정에서 4-MI를 250ppm 이하로 기준을 설정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 국제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JECFA), 유럽식품안전청(EFSA) 등에서도 현재 4-MI 기준(250ppm 이하)으로 관리되는 카라멜색소의 섭취로 인한 4-MI의 노출량은 독성학적으로 우려할 수준은 아니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 주의 사항:
- 카라멜색소 IV에 대한 안전성 논란이 있으므로, 식품 구매 시 성분 표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특히, 어린이나 임산부는 카라멜색소 IV가 함유된 식품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산화방지제(메타중아황산칼륨)
- 정의:
- 아황산염의 일종으로, 화학식은 K₂S₂O₅입니다.
- 흰색 결정성 분말 형태를 띠며, 특유의 자극적인 냄새가 납니다.
- 사용 목적:
- 식품의 갈변 및 변색 방지: 과일, 채소, 주스 등의 색상 변화를 막아줍니다.
- 미생물 성장 억제: 와인, 맥주 등의 발효 과정에서 원치 않는 미생물의 성장을 억제합니다.
- 식품 저장성 향상: 건조 과일, 소시지 등의 저장 기간을 늘려줍니다.
- 안전성:
- 아황산염 알레르기: 일부 사람들에게서 천식, 두드러기, 복통 등의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잔류 허용 기준치: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잔류 허용 기준치를 설정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 사용 시 주의사항:
- 아황산염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메타중아황산칼륨 함유 식품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
- 식품 구매 시 제품 표시 사항을 확인하여 메타중아황산칼륨 함유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주요 사용 식품: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유형별로 아황산염의 잔류 허용 기준치를 설정하여 관리합니다.
- 과실주(와인): 0.350g/kg 미만
- 건조 과일류: 1.0g/kg 미만
- 과일 주스: 0.030g/kg 미만
- 수산물: 새우 0.10g/kg(껍질을 벗긴 살로서), 냉동생게 0.10g/kg(껍질을 벗긴 살로서)
- 그외 과자류, 기타 식품: 이산화황으로서 0.030 g/kg 이상 남지 않아야 함.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유형별로 아황산염의 잔류 허용 기준치를 설정하여 관리합니다.
- 관련 정보:
- 메타중아황산칼륨을 포함한 아황산염의 1일 섭취 허용량(ADI)은 국제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JECFA)에서 설정한 기준으로, 체중 1kg당 0.7mg입니다. 즉, 체중이 60kg인 성인의 경우 하루에 42mg까지 섭취해도 안전하다는 의미입니다.
- 아황산염은 체내에서 빠르게 대사되어 소변으로 배출되므로, 일일섭취허용량 이내로 섭취하면 안전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식품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롯데리아 못난이치즈감자 먹어본 후기 (0) | 2025.04.07 |
---|---|
트레이더스 과자, 믹스 루트칩 400g 리뷰 (0) | 2025.04.04 |
파파존스 피자 신메뉴 핫 블라스트 페퍼로니 리뷰 (0) | 2025.03.24 |
트레이더스 안드레아밀라노 유기농 사과식초 1L 구매 후기 (0) | 2025.03.22 |
롯데리아 맛피아 리뷰, 토마토 바질과 발사믹 바질 중 내 최애는? (0) | 2025.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