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베아 청소기 6개월 사용후기

구매일자

네이버 디베아에서 24년 8월 1일에 구매하였고, 거치대는 구매안하고 178,000원에 구매하였다.

사용후기

일단 처음 사용했을때는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다.

흡입력이 좋고, 청소기를 돌릴때 앞 헤드에 불빛도 들어와서 청소기 돌릴때 구석구석 먼지도 잘보이고....

침구 헤드도 잘되고 브러쉬 바꿔서 베란다 청소도 하고 청소기 한대로 집안을 구석구석 청소할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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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거치대를 구매 안했기에 그냥 벽에 세워뒀는데 미끄러져서 보관하기가 좀 불편했고, 한두번은 청소기가 넘어져서 먼지통이 깨지기도 했다. 산지 얼마안되서 깨져서....테이프로 붙여서 사용함.

6개월이 지난 현재는...

처음에는 한번 충전해서 집청소를 다 할 수 있었는데 지금 현재는 거실 하나 하고있을때 충전 표시 불세개중 하나는 꺼지고 또 방하나 하면 거의 꺼질랑 말랑한 상태가 되서....

 

디베아 공식쇼핑몰에 들어가서 보니 배터리 수명이 원래 1~2년이라고 하는데 배터리 부품 가격은 6만원대이다.

배터리 수명이 1~2년 인것이 맞는건가....?

 

보통 대기업꺼 사거나 고가의 청소기 사면 5년은 써야하는거 아닌가.....싶은데

이것도 솔직히 싸게샀기 때문에 1~2년은 쓰겠지 하는 마인드로 사긴 했는데 벌써 배터리 이슈가 있어서 좀 너무 빨리 닳는거 아닌가 싶고 이정도면 돈 조금 더 보태서 길게 사용할 수 있는 퀄리티의 청소기를 구매하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