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까스, 달걀돈까스, 달걀깨튀김(수란으로)

도서 '북한 생활요리 맛자랑 상차림'

본 레시피는 도서 '북한 생활요리 맛자랑 상차림'에서 가져왔다.

달걀까스라고 김재중님이 이미 달걀 돈까스를 선보였지만 방식이 조금 달르고 깨를 함께 튀겨내는 것이 달라서 가져왔다.

🥩재료

달걀4개, 참깨 5g, 식빵 30g, 밀가루 8g, 감자 100g, 기름 50g, 회향 5g, 후춧가루 0.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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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방법

1. 감자튀김

감자는 껍질을 벗겨 굵게 채썬 다음 물에 담갔다가 건져 물기를 없애고 기름에 튀긴다. 

 

2. 국자로 수란 만들기

냄비에 소금물을 약하게 끓이면서, 국자 안쪽에 참기름을 바르고 끓는 물에 닿도록 살며시 대고서 달걀 3개를 깨뜨려 넣는다. 아래 쪽부터 익어 하얗게 되면 가만히 물 속으로 국자를 넣어 반숙되도록 하여 수란을 만든다.

 

3. 수란에 간하고 밀계빵 묻혀 튀기기

수란에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려 간을 맞춰 놓는다. 수란에 밀가루를 묻히고 달걀물을 바른 다음 빵가루와 참깨를 뿌려 기름에 튀긴다.

 

4. 예쁘게 담으면 완성

튀긴 달걀을 접시에 담고 감자튀김과 회향을 옆에 곁들여 상에 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