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치킨버거 도전! 버거킹 크리피스 BLT 세트 리얼 후기

오늘은 버거킹에 치킨버거가 신상으로 나왔다는 광고를 보고는 '버거킹 치킨버거' 주제로 메뉴를 시켜봤다.

크리스퍼 BLT 세트랑 롱치킨 세트....

롱치킨 세트는 이미 버거킹에 있던 치킨버거인데 사람들이 잘 모르던 그런 메뉴였다고 함...이미 치킨버거가 있긴 있었다는....

치킨킹도 여기꺼라던데...오히려 과거 치킨버거까지 끌려나오는중이려나...ㅋㅋㅋㅋ

암튼 그렇게 시켜봤음...

제품정보

제품명

크리스퍼 클래식 KRISPPER

칼로리

크리스퍼 클래식 BLT세트 1,021Kcal (버거 591kcal)
크리스퍼 클래식 세트  999kcal (버거 569kcal)

BLT는 뭔 차이?

베이컨, 양상추, 토마토가 추가된 것.

가격은?

크리스퍼 BLT 세트 가격은 8,700원 어플에서 할인쿠폰 1,000 받아서 샀다.

카톡플친에서도 쿠폰 종종 뿌리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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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맛은...나만 그렇게 느낀건가....

향신료?후추?맛이 강하게 느껴졌는데.....염지할때 맛을 좀 쎄게 입히는것 같다??

다른 일반적인 치킨버거들보다 향신료의 짙게 느껴졌음....그런면에선 버거킹만의 치킨버거의 느낌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근데 약간 한국인들에겐 호불호 있지 않을까 싶었음....

 

치킨버거하면 주로 엄마손 버거랑 그냥 옛날에 많이 먹던 징거버거 이런거만 생각나는데

그거랑 결이 확실히 다르게 향이 짙다고 느껴졌었는데 나만 그렇게 느낀건지 잘 모르겠다.

 

그리고 소스의 맛은 크게 강하지 않아서 그냥 마요네즈맛 정도만 느껴지고...

강렬하게 기억에 남는건 고기에 향신료나 후추맛이 강한거....

그게 약간 버거킹만의 치킨버거 맛이라고 머리에 각인되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