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리(사르토리) 벨라비타노 치즈 메를로

'사토리(사르토리) 벨라비타노' 는?

사토리(사르토리) 벨라비타노는 전통적인 치즈 제조 방식으로 소량 생산 한다고 한다.
치즈는 잘 모르지만....뭔 상도 받고 어쩌구 그러길래 호기심에 한번 사봤음.
 
마켓컬리에 찾아보니 
<< 오리지널, 발사믹, 메를로, 위스키, 에스프레소, 샤도네이 >>
요렇게 6종류가 있는데 상품평은 샤도네이가 제일 많고(당도가 높은 과일, 사과도 잘 어울린다고 함)
그 다음이 메를로 였다. 

가격은?

내가 가는 트레이더스에는 이것과 허브&갈릭 두개 있었던 것 같은데....
마켓컬리는 이것을 13,600원에 판매 중... 나는 트레이더스에서 7,980원에 샀다...

먹는 방법?

레드 와인과 궁합이 좋은 치즈는 찾기 어렵다는데 이 치즈가 궁합이 좋다고 한다. 
그리고 붉은 과일로 만든 잼을 곁들이는 것, 하몽이나 살라미 같은 것들과 곁들이는 것이 궁합이 좋다고 한다...
이걸 이제야 알았어서 못해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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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평가 후기...

와인과 매우 잘 어울린다는 평이 많았는데 나는 와인이나 술을 잘 안먹지만 극찬하는 평들이 꽤 있길래 너무 궁금해서 사봤다...
나는 치즈 애호가도 아니고 맛을 비교할 치즈 경험 데이타도 부족하지만 맛 평을 해보자면....
입에 넣으면 향긋한 느낌과 와인의 풍미가 느껴짐...모르는 사람이 먹어도 술맛이 나는데 라고 느낄 정도...
나는 술을 안먹기 때문에 그냥 크래커에 얹어서 간식으로 먹었고,
파스타도 올려서 먹어봤는데 나쁘진 않았는데...그냥 남은건 크래커에 얹어서 다 먹었다...그냥 치즈만 먹어도 갠찮을듯...
확실히 안주용이거나 간식용이라서 또 살까....다른 버전은 호기심에 또 사보긴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