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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과 소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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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자미국, 가자미탕, 맑은 가자미탕 여기는 강원도 속초.가자미로 한상을 차려주셨다.지금 만들 것은 맑은 가자미국? 가자미탕? 암튼 이름이 뭐건 그렇다. 재료가자미, 무, 마늘, 대파, 고추, 깻잎만드는 방법가지미 양끝을 가위로 잘라내준다.갈치도 양끝만 제거하면 가시가 제거되는데 가자미도 그래서 잘라주시는건가...요알못이고 뇌로만 요리를 많이 본 사람이라 이유는 잘 모르겠다.암튼 가위로 양끝을 잘라내고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내셨다.그리고 무도 썰어둔다.냄비에 무를 깔고 손질해둔 가자미도 넣고 물을 넣어 끓여준다.끓이는 동안 대파, 청양고추, 깻잎도 썰어서 준비해둔다.물이 끓어오를라 하면 마늘을 한스푼 넣어준다.그리고 썰어서 준비해둔 대파, 청양고추, 깻잎도 투하맑은탕이니까 간은 천일염으로 한다.식품첨가물 관련 책을 본 적이 있는데 거기에 우리..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7.
  • 사천식 셀러리 샐러드 잉? 첨엔 볶음인줄 알았는데 소스를 가열해서 만드는 거였다.셀러리는 그냥 절여서 물기 짠 뒤에 소스를 살짝 볶아서?가열해서 만들고 그위에 뿌려주는...셀러리 샐러드가 맞네.....생소한 방식이다...이런 방식도 있구나 싶어서 신기해서 가져왔다...이것도 간단하니 조만간? 후후... 아래 내용은 도서 '허브와 향신료 도감' 에서 가져왔다.재료(2인분)샐러리 2개, 소금 1작은술산초가루 약간A샐러드유 2큰술붉은 고추 2개 (대충 잘게 썬 것)긴 파 10cm (대충 잘게 썬 것)소금 1작은술식초 1/2큰술설탕 1/2큰술만드는 방법1. 셀러리 줄기는 5mm 두께의 어슷썰기로 슬라이스하고, 잎은 줄기와 크기를 맞춰서 자른다. 그릇에 담고 소금을 쳐서 10분 정도 둔 뒤 수분을 확실히 짜낸다.2. 프라이팬에 A를 ..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7.
  • 일본식 라유 만들기 라유가 뭔지 몰라서 제미나이에게 라유에 대해 물어보았다. 라유(ラー油)는 일본식 고추기름으로, 중국의 고추기름과는 조금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라고 하는데.......네이버에 검색해보니 중국이름 라오자유를 줄여서 라유라고 한다고 하네...뭐가 맞는지 몰겄지만 암튼 일본식 라유 만들기 레시피이다. 아 그리고 활용법도 살짝 검색해봤는데  계란밥에 올려서 비벼먹거나 볶음밥, 덮밥에 첨가하면 매콤 풍미를 즐길수 있으며면요리(라면, 파스타, 우동)에도 추가하거나 첨가하여 비빔면 볶음면으로 먹고,만두나 두부에 첨가해서 또는 샐러드 드레싱에 추가해서 먹고,육개장이나 짬뽕같은 국물요리에 첨가, 각종 볶음 요리에도 첨가...거의 뭐 만능....굴소스같은 느낌으로 여기저기 다 넣어 매콤을 추가해주는 느낌이다. 아래 내.. 공감수 1 댓글수 1 2025. 4. 7.
  • 일본식 쑥음료, 쑥 드링크 난 이것을 보니 쑥 식혜가 생각난다.밥과 설탕이 들어가서 인 것 같다.....오묘하지만 또 따져보면 이상하진 않긴한데.....오묘함...밥대신 다른 전분가루를 사용해도 되겠지만 밥이 편하긴 할 것 같다... 아래 내용은 도서 '허브와 향신료 도감' 에서 가져왔다.재료(2인분)쑥잎(생) 20g, 물 1/2컵,밥 1큰술, 물 2컵, 흑설탕 1큰술만드는 방법1. 깨끗하게 씻은 쑥을 데치고 물(1/2컵)과 함께 믹서에 돌린다.2. 밥을 물로 씻은 뒤 물(2컵)과 함께 믹서에 돌린다.3. 냄비에 2와 흑설탕을 넣고 불에 올린 뒤 걸쭉해질 때까지 잘 섞으면서 졸인다.4. 3에 1을 넣고, 잘 섞이면 유리컵에 붓는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7.
  • 롯데리아 못난이치즈감자 먹어본 후기 롯데리아 못난이치즈감자 정보정가 가격은 3,500원으로국내산 못난이 감자로 재탄생한 대만야시장 스타일 감자 디저트 후라잉한 매쉬드포테이토에 체다크림치즈소스를 곁들인 떠먹는 형태의 감자 디저트라고 공식홈페이지에 설명이 나와있다.구매가격롯데리아 카톡에서 못난이감자 2천원 할인쿠폰을 주길래 냉큼 다운받아서 먹어봤다.근데 구매가격은 3,500원.그니깐 못난이감자랑 음료랑 해서 묶어파는 쿠폰이었고, 그러니깐 못난이감자 사먹으면 음료 서비스 이런 느낌 ㅋㅋㅋ구성 괜찮은듯? 암튼 머리들 좋아....맛은?맛은 맛없없 조합인 감자와 치즈 조합이어서 당연히 맛있겠지 했던 생각이 있었다.그래서 인지 맛있지만 평범하게 느껴진달까...약간 치즈맛이라서 나폴리맛피아 계열의 맛이다 라는 느낌이었다. 감자는 속이 부드럽고 치즈는 치..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7.
  • 쑥요리, 일본식 쑥밥, 후치바 쥬시 후치바 쥬시제미나이에게 후치바 쥬시가 무엇인지 물어보았다. '후치바 쥬시'는 일본 오키나와 지역의 향토 음식 이름입니다. 오키나와 방언으로 '후치바'는 쑥을, '쥬시'는 밥을 의미합니다. 즉, 후치바 쥬시는 쑥밥을 뜻합니다.후치바 쥬시는 쑥과 돼지고기, 표고버섯 등을 넣어 지은 밥으로, 오키나와에서는 잔칫날이나 명절에 주로 먹는 음식입니다. 쑥의 향긋함과 돼지고기의 고소함이 어우러져 독특한 풍미를 자랑합니다. 그렇구나...향토 음식이었군....쑥과 돼지고기랑 잘어울리려나....괜찮을것 같기도 하고...쑥솥밥 버전으로 만들어도 괜찮을것 같기도 하고... 아래 내용은 도서 '허브와 향신료 도감' 에서 가져왔다.재료(2인분)쑥 50~60g, 쌀 1컵, 삼겹살 100g,맛국물 (돼지고기 삶은 물과 합친 것) 3..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6.
  • 무말랭이 샐러드, 무말랭이 고수 무침? 매콤한 무말랭이 샐러드무말랭이로 샐러드를 만드는 것도 신박한데 고수까지 들어가서 절대 해먹을일은 없을 것 같은 요리지만 신기해서 올려본다.의외로 맛있으려나...?내가 너무 무말랭이의 빨간색에 절여져 있는 걸지도...  본 내용은 도서 '허브와 향신료 도감' 이라는 책에서 가져왔다.재료(2인분)코리앤더(고수) 20g, 무말랭이 50gA : 간장 1큰술, 식초 1큰술, 두반장 1/2작은술, 소금 조금오이 1개, 양파 20g, 마요네즈 2큰술만드는 방법1. 무말랭이는 살짝 씻고 냄비에 가득 부운 물에 넣은 뒤, 불에 올린다. 펄펄 끓으면 소쿠리에 올려서 물기를 빼고 길면 잘라서 A로 버무린다.2. 오이는 얇게 어슷썰기를 한 뒤에 채를 친다.3. 코리앤더(고수)는 잎 끝의 소량을 그릇에 담기 좋게 떼어 놓은 뒤..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6.
  • 민트요리, 키위민트 요거트 샐러드, 커민민트 요거트 소스 이 음식은 인도에서는 일반적인 메뉴라고 한다.좋아하는 과일이나 채소를 잘게 잘라 커민과 민트의 풍미를 살린 요거트 샐러드. 약간 요거트에 오이와 딜을 넣어 만드는 그 소스...치자키 소스랑 비슷한데 커민과 민트가 들어가서 예상이 안되는...요거트 들어간거만 같은건가 ㅋㅋㅋㅋㅋㅋㅋ암튼 뭐 궁금해지는 맛이긴 하다... 아래 내용은 도서 '허브와 향신료 도감' 에서 가져왔다.재료키위 3개, 민트 10g, 요거트 2컵, 생크림 1큰술, 레드 어니언(잘게 썬 것) 1/2개풋고추 2개, 소금 1/3작은술, 후추 1/4작은술, 설탕 1/2작은술, 커민 홀 1/3작은술, 토핑 민트잎 조금 만드는 방법1. 커민 홀을 볶은 뒤(태우지 않도록 주의!), 절구 같은 것을 이용해서 분말로 만든다.2. 키위는 껍질과 심을 제거하..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6.
  • 갱조개, 재첩국, 재첩 된장국 이곳은 경남 하동이다.재첩국은 이렇게 끓인다. 재료가 다한 거라서 재첩, 소금, 물 만 있으면 된다. 재첩은 바락바락 문질러 씻어내고 해감을 해준다.소금물에 담가 어두운곳에 두는데 스텐볼에 담구거나 아니면 스텐 숟가락 하나 담궈두면 더 빨리 할 수 있다.두어시간 해보고 좀 이물이 많다 싶으면 한번 더 하는게 안전할 것 같다.먹다가 모래씹으면..... 암튼 물에 재첩 넣고 푹 삶아준다.뽀얀 국물이 우러날 때까지, 재첩이 입을 벌릴 때까지...그리고 소금으로 간맞추고 먹기 편하려면 재첩 건져서 다 까주면 좋고, 뭔가 모양이 심심하다면 부추 조금 얹어서 그렇게 먹으면 재첩국이다.옛날에 이곳 할머님이 사시는 곳에는 재첩국을 파는 분들이 많이 왔었다고 한다.그러면 사서 먹고 남으면 이렇게 된장국을 끓여드셨다고 한..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5.
  • 벚굴 먹는법, 벚굴무밥, 강굴무밥 여기는 경남 하동이다.벚굴, 강굴은 섬진강 사람들도 아무때나 쉽게 먹을 수 있는 굴이 아니라고 한다.값도 비싸고 나오는 시기도 짧기 때문이라고..(참고로 광양에서도 벚굴, 강굴이 나옴) 오늘 메뉴는 벚굴무밥, 강굴무밥을 하신다고 한다.굴로 해먹을 수 있는 요리는 다 해 드시는 것 같다. 근데 맛이 좀 담백하고 비린맛이 없는...그런 느낌... 아므튼 굴은 잘 까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무도 채썰어준다.처음부터 같이 안끓이고 밥물이 끓고나서 무와 벚굴, 강굴을 넣어주신 것 같다.우리 무굴밥하듯이  물은 좀 적게 잡아서 하면 되지 않을까 싶다.뚜껑을 닫고 익혀주면....완성~~가마솥불에 남은 벚굴도 구워드시고~마싯다고 하심..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5.
  • 벚굴이 뭐야?, 벚굴 제철, 벚굴 먹는 방법 벚굴이 뭐야?벚굴과 강굴은 같은 것을 가리키는 것으로강에서 자라는 굴 강굴,벚꽃 필 무렵 따먹는다고? 바위에 붙어 벚꽃처럼 피어 있다고? 벚굴 이라고 부른다.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강 하구에서 서식하며, 특히 섬진강 하류에서 주로 발견된다.일반 바다굴보다 크기가 5~10배 정도 크고, 글리코겐, 칼슘, 철분, 아연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다.또한, 일반 굴보다 단맛과 감칠맛이 강하고 특유의 향이 있다.벚굴 제철그래서 벚굴의 제철은 벚꽃이 피는 시기인 3-4월이다.한국, 중국, 일본에서만 발견된다고 한다.추가하자면 오지에? 어딘가 가는 어떤 프로그램에서 이 굴을 본 것 같다. 그걸 보면서 강에서도 굴이 자라는 구나 이랬는데 한국에도 있었구나....ㄷㄷㄷ벚굴 먹는 방법여기는 광양이다.이곳에서 벚굴(강굴)을 ..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5.
  • 250403 - 알타리김치담그는법(엄마 레시피) 엄마 레시피 에요..알타리 3단 기준.손질을 깨끗하게 해줍니다.껍데기도 벗기고 무끝도 칼로 도려내고 잎도 시든건 뜯어내고...잘 씻어서 이제 소금에 절여야 한다.천일염 소금 3국자.물은 잠길 정도로 넣으면 된다.절이는 시간은 1시간 정도인데 중간 중간 한번씩 뒤집어준다.무가 몰랑몰랑 해지면 잘 절여진 것이다.절이는 동안 밀가루풀 만들어주기.밀가루1국자, 물3국자 넣고 잘 섞어서 불에 올린다. 끓어오를때까지 잘 저어주고 끓어오르면 불을 끈다. 잘 식혀둬야 한다...원래는 찹쌀로 하시는데 떨어져서 밀가루로...양념은 매실청 1국자, 까나리 2국자, 고춧가루 4국자, 밀가루풀 넣기.간마늘 1수저,  간생강 반수저, 양파2개 같이 갈아서 넣어주기.살살 잘 버무려주면 완성.실온에서 하루 이틀 익혔다가 냉장고에 넣..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4.
  • 250403 - 표고버섯조청조림 만들어본 후기 마침 집에 재료가 다 있어서 만들어본 정관스님의 표고버섯조청조림... 레시피 알아보기~ 정관스님의 표고버섯조청조림 레시피유퀴즈 어쩌다 보는데 정관스님의 표고버섯조청조림이 나온다.만들어 봐야지 싶어서 유투부에서 레시피 찾아서 포스팅을 남겨본다.레시피도 그렇고 재료도 간단해서 당장 만들어 봐야겠다. suger-salt.tistory.com 먼저 후기부터 말하면 맛있었다... 또 만들것이다...트레이더스에서 표고버섯 한팩사면 너무 많아서 소진하기 힘들었는데 앞으로는 이것을 꼭 만들것이다. 양념이 별것이 안들어가서 기대가 안되었는데 버섯이라 맛있었던듯하다..표고버섯이 지닌 감칠맛이 양념들과 매우 잘 어울림.만들자마자 다 먹어버렸다. 10분정도 찜기에 쪄낸것 같다. 요렇게 작아짐 ㅋㅋㅋㅋ위치는 내가 몇개 옮겨서 ..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4.
  • 바질 효능, 바질에 대해 알아보자 학명 : Ocimum basilicum별명 : 스위트 바질, 커먼 바질과명 : 꿀풀과원산지 : 인도, 열대 아시아이용부분 : 잎, 씨 풍미 :클로브와 비슷한 산뜻한 단 향 이용법 :식용, 음료용, 헬스케어용 주의점 :임신 중에는 다량의 사용은 피할 것. 젖먹이 또는 유아에게는 사용하면 안 되며 또한 지속적으로 사용은 불가. 해설 : 원산지인 인도에서는 성스러운 식물로 여기며 제사에는 빼놓지 않고 사용한다. 또 고대 그리스에서는 왕궁에 어울리는 향이라고 여겼었다. 이탈리아에서는 바실리코라고 부르며 제노바 부근에서 만들어진 제노베제 소스가 유명하다.토마토와 궁합이 좋고 모짜렐라 치즈와 바질잎을 토핑한 피자 마르게리타가 대표적인 메뉴이다.허브티로도 인기가 있고 소화 촉진작용 외에 자율신경이나 호르몬이 흐트러지.. 공감수 1 댓글수 1 2025. 4. 4.
  • 바질잎 요리, 오징어 바질 소테 요리 이름이 오징어 바질 소테인데 '소테(sauté)'는 프랑스어에서 유래된 요리 용어로, '뛰어오르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얇게 썬 고기나 채소 등을 소량의 기름을 두른 팬에 센 불로 빠르게 볶는 조리법을 말한다. 요알못이 보기에는 그냥 오징어 볶는데 바질 약간 얹은 느낌? 오징어와 바질향이 잘 어울리나...바질페스토는 먹어봤지만 그렇게 맛있다고 느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내가 잘 모르는건가 싶기도 하고...언제 한번 바질의 맛을 제대로 알아봐야겠다며 다짐하며.... 본 내용은 도서 '허브와 향신료 도감' 에서 가져왔다.재료(2인분)바질잎 7~8장, 오징어 1개(둥굴게 자른다)생강 1/2쪽(잘게 썬 것), 마늘 1쪽(잘게 썬 것)소스 : 간장 1큰술, 참기름 1큰술, 사오싱주 1큰술, 쫑쫑썬고..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4.
  • 트레이더스 과자, 믹스 루트칩 400g 리뷰 제품정보구성 :카사바, 고구마, 자색고구마, 토란 4가지의 칩이다.  용량 :총 400g, 이렇게 큰 박스에 20g x 20개가 들어있다. 원산지와 제조사 :인도네시아에서 왔고 제조사는 pt. universal kreasi rasa 라는 인도 회사인데 뿌리칩을 전문으로 생산한다는 것 같음...제미나이가 알랴줌.. 가격은?정확하게 기억이 안나는데 세일했던 것 같기도 하고....암튼 11,980맛은?자색고구마칩은 비율로 봤을때 아주 조금 들어있고, 맛은 고구마칩이 고구마 자체의 단맛이 있어서 조금 더 달달하다. 토란은 무슨맛인지 색도 그렇고 잘 구별안된다. 식감은 카사바칩이랑 비슷하게 말려서 튀긴 것 마냥 그러한 바삭거림이다.갠적으로 이런 식감의 과자를 좋아하는편... 막 맛이 쎄진 않아서 심심하게 느낄 사..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4.
  • 바질잎 요리, 바질미소 소바 샐러드(바질된장) 바질과 된장(미소)의 만남이라니...........일본된장과 우리된장이 맛이 좀 다르려나...미소로 만들어야 하려나....훔훔...아...암튼.... 본 내용은 도서 '허브와 향신료 도감' 에서 가져왔다.재료(2인분)바질잎 20g, 일본 된장 미소 50g, 설탕 1큰술, 미림 1작은술, 올리브 오일 2작은술소바생면 250g, 루꼴라 장식용 5g만드는 방법1. 바질미소를 만든다. 내열 용기에 미소, 설탕, 미림을 넣고 잘 섞은 뒤 랩을 휙 덮어서 전자레인지에서 1분간 가열한다.2. 바질잎을 절구로 잘 빻은 뒤 1을 넣고 섞는다.3. 소바는 데친 후, 찬물로 씻어서 물기를 짜낸 뒤 2로 버무려서 접시에 담는다.4. 큼직하게 썬 루꼴라와 바질잎을 취향에 맞는 드레싱으로 곁들여서 버무린다. 공감수 1 댓글수 0 2025. 4. 3.
  • 감자 요거트 오이 소스 (요거트 민트 조합......) 요거트와 민트 조합...거기에 오이의 향까지...약간 차즈키 소스 같으면서도...아닌것도 같고...혼란한 조합이라서 일단 퍼왔다..민트가 내수중에 들어올날이 있을까 싶긴한데...어쩌다 들어오게 되면 해보는걸로...ㅋㅋㅋ 아래 내용은 도서 허브와 향신료 도감 에서 가져왔다.재료(2인분)햇감자 작은 것 3개, 순무 한묶음, 오이 2개(간것), 민트 10g*소스플레인 요거트 4큰술, 화이트 와인 비니거 1큰술, 소금 1작은술, 후추 조금, 올리브 오일 1큰술만드는 방법1. 감자는 잘 씻어서 껍질을 깐 채로 소금물에 데친 후(소금은 분량 외), 반으로 자른다.2. 순무는 찬물에 담근 뒤에 물기를 빼고, 5cm 길이로 자른다.3. 소스를 만든다. 민트는 입을 떼고 장식용으로 소량을 따로 나눠 둔 뒤 오이, 소스와..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3.
  • 환자 보양식, 산모 보양식, 노인 보양식, 견과 과일탕 이런건 난생 처음본다.제철 과일과 견과류를 넣고 끓여먹는 음식인데 알려주신 분이 말씀하시길 '책에서 보니 제철 과일하고 견과류 섞어서 끓이면 피를 만드는데 가장 빠르다고 되어 있더라구요' 라고 말씀하셨다. 그렇구나....유투브랑 구글, 네이버도 검색해보니 한번식 클린식단 같이 한번씩 해먹는 분들도 있고 그랬다.과일탕 또는 16과일탕 이라는 키워드로 검색해보면 잣, 은행, 생강, 당근, 무도 들어가고,,,유투브엔 수박으로 만드신 분도 있고...암튼 새로운 방법을 또 배웠다...방법을 알아보자. 제철과일과 견과류들, 대추, 곶감, 건포도도 들어간듯? 암튼 재료들을 준비한다.그냥 끓여도 되려나...? 찝찝하신 분들은 한번씩 씻어서 준비해둔다...압력솥에 준비해둔 재료를 넣어준다.과일은 배, 나나나, 귤, 사과..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3.
  • 정관스님의 표고버섯조청조림 레시피 유퀴즈 어쩌다 보는데 정관스님의 표고버섯조청조림이 나온다.만들어 봐야지 싶어서 유투부에서 레시피 찾아서 포스팅을 남겨본다.레시피도 그렇고 재료도 간단해서 당장 만들어 봐야겠다. 이 레시피는 생표고버섯으로 만드는 방법이다.마른 표고버섯으로도 가능하고 새송이 버섯으로도 반으로 자르고 세등분해서 만들어도 된다고 다른 영상에서 말씀하심.마른 표고버섯은 불려서 사용하면 되고, 생표고버섯은 그냥하면 양념이 베어드는데 오래걸리기 때문에 쪄주는 단계가 필요하다고 하심. 버섯은 꼭지를 제거하고 소금을 뿌려서 찜기에 올려쪄낸다. 색이 짙은 버섯색이 날때까지 크기가 줄어들때까지 쪄낸다.그런 다음 버섯이 물에 잠길 정도의 물을 끓인다.여기에 간장 2큰술, 들기름 2큰술을 넣어준다. 간장과 들기름 1:1 비율로 들어간다.그리고.. 공감수 1 댓글수 0 2025. 4. 2.
  • 250401 - 오...오이만두 후기 돼지고기 간 것이 있어서 뭘 어쩔까 하다가 만두를 만드려고 했는데 갑자기 오이만두가 생각나서 만들어봤다...오이만두는 보통 소고기를 넣지만 돼지고기를 넣는 경우도 있긴 하고 오이랑 돼지고기랑 궁합이 또 괜찮다고 봐서 홀린듯이 만들었다. 볶아서 만들어낸 것이 쪄낸거랑 달라서...오이 만두 레시피랑 조금 다른듯 하지만....뭐 일단은 그냥 오이 만두라고 우겨본다..말나온 김에 오이만두 레시피 보고가기.. 오이만두 총정리1 수교의2 규아상3 편스토랑 이찬원 '이북식 오이만두'4 백종원의 '중국식 오이계란만두'요약모두 오이로 만드는 만두인데, 규아상은 1957년 [이조궁정요리통고] 라는 곳에서만 기록이 되어 있었suger-salt.tistory.com 돼지고기는 미림에 재워뒀었고 간마늘만 넣고 섞어서 팬에 구웠.. 공감수 1 댓글수 0 2025. 4. 2.
  • 더덕전, 더덕부침개 여기는 강원도 횡성이다.더덕 관련 음식들이 잔뜩 나왔다.역시 횡성은 더덕이 흔하니 해먹는 요리들도 다양하더라는.... 이 방송은 12년도 방송이었는데 여기 나오신 어머님들은 다들 이렇게 감자칼로 밀어서 껍질을 벗겨낸다.찾아보니 짧게 10~20초 정도 데쳐내라는 말들도 있고 쪄서 먹는 것이 좋은 성분의 흡수율을 높인다는 말도 있고 그렇던데....쪄서 벗겨내면 편하려나....편하신대로 껍데기는 벗겨서 준비해둔다.참고로 끈적거리는 진액은 사포닌 성분과 같다고 하며, 기름을 묻혀 문지른 다음 바로 주방세제나 비누로 닦아내면 닦인다.껍질을 깐 더덕은 믹서기에 넣고 물과 함께 갈아낸다.밀가루에 갈아낸 더덕을 넣고 부추와 깻잎 등 갖가지 채소를 넣고 밀가루에 버무려 부치기만 하면 된다.바쁜 농사철에 새참을 만들려면 ..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2.
  • 더덕튀김 여기는 강원도 횡성이다.시어머니는 향토음식이나 어른들이 즐겨먹는 더덕음식을 알려줬고 이 더덕튀김은 며느리가 알려준 것이다.아이들을 위해 더덕튀김을 만들었다고 한다.더덕을 튀기면 단맛도 올라오고 고소함도 있어 아이들도 잘 먹기 때문이다. 더덕 손질은 감자칼로 껍데기를 벗겨낸다.그리고 벗겨낸후 더덕을 씻을때 물은 찬물로 해야지 뜨거운 물로 하면 향이 날아간다고 한다. 참고로 생더덕이 많이 씁쓸할 경우 그런 맛이 싫을 경우는 소금물에 담궈두면 씁쓸한 맛이 조금 빠진다. 또 참고로 더덕 껍데기를 활용하시는 분도 있었는데 더덕 껍질을 벗기기전에 깨끗히 씻어서 껍질을 벗기고 벗긴 뒤에도 껍질을 깨끗하게 한번 씻어낸뒤 5~6시간정도 우려내서 그 물을 요리에 활용했다.더덕밥을 할때도 활용하고 다른 물이 들어가는 요리에.. 공감수 1 댓글수 0 2025. 4. 2.
  • 더덕 된장찌개 여기는 강원도 횡성이다.이곳에서는 더덕을 흔히 먹는 더덕무침, 더덕구이, 더덕 부침개, 더덕 튀김, 더덕 물김치, 더덕밥, 더덕 샐러드 등등 여러 음식으로 활용하지만 이 된장찌개에도 넣어드신다고 한다.지금은 더덕을 썰어서 넣지만 여름엔 잎이 향이 좋아 잎도 활용하신다고... 방법은 된장찌개와 같다. 그냥 더덕 썰어서 추가할 뿐...된장찌개에 더덕향이 날까 궁금해진다...달래도 들어간 것 같고, 더덕 잔뿌리인지 인삼인지 뭔지도 들어감...암튼 완성...더덕향이 나는 된장찌개...맛있을 것 같은데....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1.
  • 더덕만두 레시피 여기는 강원도 횡성.박현자님이 알려준 레시피다. 이분이 더덕으로 개발한 요리는 10여개가 넘는다고 한다.그럼 레시피를 알아보자.재료양배추, 애호박, 고추, 두부, 숙주, 소고기 간 것, 부추, 더덕 잘게 갈은 것양념은 소금이나 간장, 들기름만드는 방법재료들을 잘게 썰어준다.양배추, 애호박, 고추, 부추 등등 잘게 썰어서 준비해둔다.볼에 재료들을 다 넣는다. 양배추, 애호박, 고추, 두부, 숙주, 소고기 간 것, 부추, 더덕 잘게 갈은 것이 들어간 것 같다.근데 부추는 마늘도 더덕향이 죽을까봐 안넣는데 부추가 들어가는 것이 특이한 것 같다? 어울리는 향이라서 그런것인가?그리고..숙주는 보통 살짝 데쳐서 물기를 짜고 사용하는데 여기서는 그냥 넣는것 같다.상관없으려나..걱정된다면 삶아서 썰어서 넣도록 하자.만..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1.
  • 더덕 샐러드, 석류가 들어간.. 여기는 강원도 횡성.이 음식은 아이들의 입맛을 잡기 위해 개발된 요리라고 한다.재료석류, 더덕, 마요네즈, 꿀, 소금 또는 간장만드는 방법석류와 더덕을 큰 볼에 담는다.석류는 대체 재료로 뇌...뇌피셜로 싸질러보면 크렌베리나 라즈베리, 체리같은 것들로 대체해도 될 것 같다.냉동 베리류 이런것들...?소스는 마요네즈와 꿀..만 나왔는데 식초나 레몬즙 조금 넣어줘도 상큼하니 맛날것 같다.석류가 있어서 딱히 필요없는건가...잘 뒤섞어 주세요...석류때문에 마요소스가 붉게 물들어가네...석류때문에 식초나 레몬즙을 안넣은 것이려나...붉은색이 도는 것이 더덕샐러드이다.접시에 담긴 다른 것들은 뭔지 또 궁금해지네 ㅋㅋ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1.
  • 더덕밥, 취나물 더덕밥 여기는 강원도 횡성이다.이 더덕밥 레시피는 사장님이 일년을 일년을 넘게 실패를 거듭하면서 연구한 끝에 이 맛을 찾아냈다고 한다. 재료더덕껍질, 더덕껍질 우린물, 더덕갈아낸것, 호박씨, 해바라기씨, 들기름, 취나물, 소금 또는 간장만드는 방법더덕껍질은 물에 넣고 5~6시간 정도 우려낸다. 더덕구이 같은거 할때 벗겨낸 껍데기는 이렇게 우려내서 각종 요리에 물대신 사용하면 더덕향도 향긋하게 남아있고 몸에 좋은 성분도 있어 좋다고 한다. 이 물을 차처럼 마시면 기침에도 효과가 좋다고..이 더덕껍질을 우려낸 물로 밥을 해둔다.더덕밥은 밥을 두번하는게 포인트이다. 밥을 두번해야하니까 물을 살짝만 덜 넣고 밥을 한다.밥이 되는 동안 두번째 밥을 할때 곁들일 재료들을 손질한다.더덕은 손가락 마디 크기로 잘라서 믹서기에..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1.
  • 밥식해, 더덕요리, 더덕 마른오징어 식해 이곳은 강원도 횡성인데 이 음식은 향토음식이라고 한다.뇌피셜을 섞자면 마른 오징어 식해가 강원도와 경상도 지역에서 나온 음식이니까 더덕을 넣은건 그것에 약간의 변형을 준 것 같다.이 음식은 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인데 자기 와이프한테 이 음식만은 꼭 엄마에게 배워놓으라고 했다는 음식이다.재료마른 오징어, 밥, 무, 마늘, 고춧가루, 액젓, 설탕, 소금 또는 액젓, 깨, 쪽파, 생강, 만드는 방법오징어는 하루정도 불려둔다. 설탕물에 담궈 반나절만 불려도 된다.다른 분은 어자피 식해에 무에서 수분기가 나오니까 그냥 마른 오징어 잘라서 넣기도 하고 그러시던...큰볼에 무채 넣고 마른 오징어 넣고, 더덕도 오징어랑 비슷한 크기로 잘라서 썰어넣어주고, 더덕가루가 있으면 같이 넣어준다.밥도 한공기 넣고, 양념은 .. 공감수 1 댓글수 0 2025. 3. 31.
  • 쑥버무리 레시피(쌀가루, 밀가루, 옥수수가루) 여기는 여수 거문도.거문도 쑥은 빨리 나오기도 하지만 품질이 좋기로도 유명하다.동네 밭에 나가서 뜯어온 쑥으로 쑥버무리를 만드신다. 쑥버무리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여기 할머님은 옥수수 가루를 사용하셨다. 쑥은 굵은 줄기는 잘라내고 시든것이 있으면 골라서 버리고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털어내고 준비해둔다.여기에 쌀가루, 밀가루, 옥수수가루 등등 있는 가루들 넣어 살살 묻혀주면 된다.보통 쑥과 가루의 비율은 1:1인데 살살 뿌려가면서 부족하다 싶으면 더 뿌리고 하면 된다.가루가 좀 덜 묻으면 진한 쑥향, 더 묻으면 연하게 먹을 수 있다. 보통은 1:1이다.소금은 100그람당 1꼬집 넣어준다. 쑥 200그람에 0.5작은술이니까...한꼬집만...그리고 단맛을 좋아한다면 쑥 100그람 당 설탕 1스푼 정도 살짝 ..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3. 31.
  • 생쑥, 쑥으로 쌈, 회쑥쌈, 돼지수육쑥쌈 여기는 전라남도 여수의 거문도이다.생쑥을 먹을 수 있나? 싶었는데 생쑥도 먹을 수 있구나...먹어도 되는구나...싶어서 하는 포스팅. 이 생선은 능성어다.갓 따온 신선한 쑥을 아래에 깔아주고 회뜬 능성어를 올려준다. 능성어 먹을때도 같이 집어서 먹으면 된다.이렇게 생쑥만 양념 간장에 찍어 먹기도 하고 회도 쌈싸 먹는다.이건 삼치회고, 삼치회에 생쑥을 곁들여 먹는 중이시다.회는 쑥넣고 회무침으로 만들어도 되지요..참고자료... 쑥요리, 쑥해삼초무침여기는 거문도.육지에선 보통 4~5월 되어야 쑥이 나오지만 거문도에선 1월부터 쑥을 캐기 시작한다고 한다.쑥이 많은 만큼 쑥을 더 다양한 요리에 활용해서 드실 것 같다. 이 요리는 쑥해삼초무suger-salt.tistory.com 요것은 돼지수육인데 생쑥으로 쌈을.. 공감수 1 댓글수 0 2025.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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