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일기
250521 - 양파 라페, 양배추 양파 라페 후기
수비수비
2025. 5. 2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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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생각보다 맛있다...
이것저것 먹느라 못먹고 있다가 만들어둔지 2일되서 꺼냈다.
냄새는....양파 냄새가 진하게 나서...그냥 한국식으로 고춧가루넣고 재료들 넣고 무쳐 먹는게 맛있을 것 같은 느낌이 쎄게 났는데.....
괜찮았다...근데 사실 내가 넣은 재료는 완전 한국식이었음 ㅋㅋㅋㅋ
홀그레인 머스터드 대신 겨자가루 쬐끔 넣고, 크러쉬드 레드페퍼 대신 굵은 고춧가루 조금 넣었으니....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래도 맛이가 괜찮았다.
그러고 보니 레시피 책을 보고 그대로 만드는게 하나도 없는것 같네...ㅋㅋㅋㅋㅋ
책에 쓰인대로 고기와 곁들여 먹거나 반찬으로, 감자 기타 재료들 추가해서 샐러드로, 빵에 올려서 등등 다양하게...어울릴것 같다.
나는 감자넣고 양파라페 넣고 계란 부쳐서 그거만 넣어서 김밥으로 싸먹어도 맛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음....
참기름이 들어가면 어떠려나...그래도 맛날것 같은데....
암튼...시도들 해보시라..건강들 챙가자구유...
본래 레시피 알아보기~~
양파라페, 양배추 양파라페
요즘 건강을 챙기다 보니 그런 음식 레시피에 눈길이 간다.이것도 그런 의미에서 빌렸던 책인데 이것저것 해보고 리뷰도 올려보려고 한다. 이 양배추 양파라페와 같은 페이지에 양배추 레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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