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레시피
해조류-개내이(갯냉이)(개다시마), 갯냉이 무침
수비수비
2025. 3. 11.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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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사랑리 동암항.
할머님이 알려주시는 해조류 밥상.
이건 개내이, 갯냉이, 개다시마 라고 불리는 해조류이다.
2018년 2월1일 방송분인데 이 해조류는 추운 겨울철에 볼 수 있다고 한다.
제미나이에게 물어보니 12~2월까지가 제철이라네...
요렇게 바위에 붙어서 자라는데 칼로 쓱 베어서 채취하심.
요건 요리하기전 나온 모습인데 열매인가...? 알맹이가 달려있네...헐...
색을 보면 한번 데쳐낸 것 같기도 하고...
데쳐내는 것이 안전할 것 같다..
암튼 썰썰해서 준비해두고...
무도 무생채마냥 썰썰해서 준비해두고..
무쳐주면 되는데 양념은 청양고추, 마늘 빻은거, 파도 들어가고, 액젓넣고, 달달한거 넣고, 고춧가루 넣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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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물주물 무쳐줍시다...
그럼 완성.
모양은 많이 다르지만 알맹이 때문에 바다포도가 연상되기도 하는데....알맹이의 정체가 뭘까 궁금하네...
암튼 요렇게 무쳐서 먹는 답니다.
지금까지 한국인의 밥상과 여러 요리 프로그램을 관찰한 바로는 이것 뿐만 아니라 해조류는 이렇게 무채넣어서 액젓 넣어서 무쳐먹는 요리가 많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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