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어철, 문어 제철

 

본 내용은 국립수산과학원에서 발간한 '수산물 100대 품목'을 참고했다.

우리나라에서 잡히는 문어과 품종의 종류

• 대문어 : 대문어는 사투리로 물문어, 피문어로 불린다.
• 참문어(Octopus vulgaris)
• 낙지(O. minor)
• 주꾸미(O. ocellatus)
• 발문어(O. longispadiceus)
• 등등이 있다.

문어의 생태와 습성

• 대문어는 우리나라 동해, 일본, 알류산열도, 알래스카 등 북태평양에서 잡힌다.
• 대문어의 수명은 3~4년이다.
• 대문어의 산란기는 4~7월(위도에 따라 다름)
• 대문어의 최적 서식수온 20~25℃(26℃ 이상, 10℃ 이하 활동력 약함)
• 대문어의 최대크기는 길이 3m, 중량 50kg 이상 성장한다.

우리나라에서 잡히는 문어 현황

• 문어철은 문어의 제철은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이다.
• 대문어, 참문어, 기타문어 등등 구분하지 않고 통계상으로 문어류는 연근해(육지 가까운 바다)에서만 잡히고 원양에서는 2020년 이후 잡히지 않고 있다.
• 대문어는 동해(강원과 경북)에서만 분포하고, 참문어는 주로 남해안에서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대문어 어업은 동해(강원과 경북) 연근해에서 주로 조업하며, 참문어는 우리나라 전 연안에서 조업한다.